Morning Market Brief
Morning Market Brief
코스피 6,000 탈환, 美 10년물 5% 돌파
SK하이닉스의 사상 최대 실적에 코스피가 하루 6.63% 뛰며 6,000선을 되찾았다. 밤사이 연준은 10대 2로 금리를 동결했지만 10년물 금리가 5%를 넘어서며 축포 뒤 부담을 남겼다.
28일 코스피는 6,012.44(+6.63%), 코스닥은 771.28(+3.69%)로 마감했고 SK하이닉스 1,487,000원(+10.89%), 삼성전자 242,000원(+9.01%)이 급등을 이끌었다. 같은 날 뉴욕은 S&P 500 7,743.98(+0.28%), 다우 52,475.10(+0.19%), 나스닥 26,549.85(+0.27%)로 차분하게 올랐다. 그러나 미 10년물 금리는 5.045%로 5%를 넘었고 원/달러 환율은 1,341.97원(+1.3%)으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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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 매매 | 종목 | 근거 |
|---|---|---|---|
| KR | BUY | 한미반도체 | 5일 고점 경신, HBM 장비 탐색 편입 |
| KR | BUY | 이수페타시스 | 5일 고점 돌파, AI 서버 기판 축 |
| KR | BUY | 미래에셋증권 | 거래대금 수혜, 반도체 편중 분산 |
| KR | BUY | 에스피지 | 로봇 부품 편입 시도, 연결 오류로 실패 |
- KR 반도체가 투자금의 약 41~43%다. 지수가 하루 +6.63% 급등한 직후라 차익실현 되돌림에 주의하고, 셀트리온(190,400원)이 트레일링 기준가 188,290원을 지키는지 본다
- US 현금 약 20.8%로 하한에 근접해 추가 매수 여력이 없다. 10년물 5% 돌파로 성장주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V·UNH 트레일링선 이탈 여부를 주시한다
🔄 어제와 달라진 점
- 미 10년물 금리가 5% 문턱을 넘었다: 어제 4.993%에서 오늘 5.045%(+0.052%p)로 올라섰고, 금리차(10년−13주)도 0.953%p에서 1.05%p로 벌어졌다.
- 코스피가 6,000선을 되찾았다: 5,638.34(+3.09%)에서 6,012.44(+6.63%)로 이틀 연속 급반등했다. 코스닥도 743.83에서 771.28(+3.69%)로 올랐다.
- 원/달러 환율이 급등했다: 어제 1,326.83원(+0.38%)에서 오늘 1,341.97원(+1.3%)으로 하루 새 상승폭이 크게 커졌다.
- 유가가 다시 올랐다: WTI가 100.20달러(−1.53%)로 사흘째 내리던 흐름을 끊고 101.98달러(+2.08%)로 100달러 위로 복귀했다.
🇺🇸 US Market Recap
S&P 500
7,743.98
+0.28%
NASDAQ
26,549.85
+0.27%
DOW
52,475.10
+0.19%
VIX
16.91
-3.48%
Key Drivers
- 연준이 기준금리를 3.75~4%로 동결했다. 쿡 이사와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2명이 0.25%p 인상을 주장해 10대 2 표결이 됐고(CNN·Yahoo Finance), 워시 의장은 '위기가 아니면 선제 안내(forward guidance)는 믿지 않는다'며 내년부터 금리 결정 회의 수를 줄이겠다고 밝혔다(CNBC·NBC).
- 뉴욕은 동결 결과에 S&P 500·다우가 사흘째 올랐지만(CNBC) 나스닥은 오르내림을 반복했다(Yahoo Finance). 메모리 호황 기대에 칩주 매수세가 이어졌다는 보도(TradingView)와 달리 엔비디아는 215.38달러(−1.17%)로 밀렸고, 시장의 관심은 실적으로 옮겨갔다(Reuters).
- SK하이닉스가 3분기 매출 104조6,155억원, 영업이익 83조3,338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고 영업이익률은 79.7%였으며, 60조원 규모 추가 주주환원 계획도 내놨다(YTN·지이코노미·헤럴드경제).
- 실적 발표 후 코스피는 374.10포인트(+6.63%) 올라 10거래일 만에 종가 6,000선을 회복했다(KB Think·지이코노미). SK하이닉스 +10.89%, 삼성전자 +9.01%로 두 종목이 급등을 주도했다.
🌍 Global Macro
| Indicator | Value | Note |
|---|---|---|
| 10Y Treasury | 5.045% | +0.052%p |
| 5Y Treasury | 4.871% | +0.031%p |
| 30Y Treasury | 데이터 미확인 | 데이터 미확인 |
| 13W Treasury | 3.995% | −0.045%p |
| USD/KRW | 1,341.97 | +1.3% |
| WTI Oil | $101.98 | +2.08% |
| Gold | $4,071.70 | −0.07% |
- 미 10년물 금리가 5.045%(+0.052%p)로 5%를 넘어섰다. 반면 13주물은 3.995%(−0.045%p)로 내려 10년물−13주물 금리차는 1.05%p로 벌어졌다. 짧은 금리는 동결에 안도했지만, 긴 금리는 고집스러운 인플레이션(NPR)을 반영하는 모습이다.
- 연준 성명은 '지정학적 전개'를 불확실성 요인으로 꼽았고, 워시 의장은 '통화정책이라는 약이 듣기 시작했다'면서도 2% 물가 목표를 재확인했다. 표결에서 인상 의견이 2명 나와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은 열려 있다.
- WTI가 101.98달러(+2.08%)로 사흘 하락을 끊고 다시 100달러 위로 올라섰다. 금은 4,071.70달러(−0.07%)로 보합이었다.
- 원/달러 환율이 1,341.97원(+1.3%)으로 하루 새 17.2원 뛰었다. 국내에서는 미국 동결에도 한국은행이 11월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연합뉴스).
🇰🇷 Korean Market Outlook
KOSPI
6,012.44
+6.63%
KOSDAQ
771.28
+3.69%
주목 섹터: 반도체 — SK하이닉스 1,487,000원(+10.89%), 삼성전자 242,000원(+9.01%)이 동반 급등했다. SK하이닉스는 HBM4가 3분기 본격 양산에 들어갔고 4분기에는 HBM3E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혀 '반도체 고점론'을 일축했다(서플·Investing.com). 이번 주 삼성전자 확정실적 발표가 다음 관문이다(YTN). 다만 밤사이 엔비디아가 −1.17%로 밀렸고 10년물이 5%를 넘어, 하루 6%대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을 경계할 구간이다.
수급 동향: 28일은 실적 발표를 계기로 반도체에 매수세가 몰리며 지수가 하루 374.10포인트 올랐다. 그러나 밤사이 원/달러 환율이 1,341.97원(+1.3%)으로 급등한 점은 외국인 수급에 부담이다. 환율이 오르면 외국인은 달러로 따진 수익이 줄어들기 때문에, 오늘 외국인이 차익실현에 나서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 Watchlist
| Ticker | Name | Close | Change | Note |
|---|---|---|---|---|
| TSLA | Tesla | $404.22 | -0.80% | 이틀 급등 후 숨 고르기. SpaceX 기대에 따른 매수 의견 상향(Barron's·IBD) 이후 SpaceX와의 합병 가능성 논의가 거론된다(Motley Fool) |
| NVDA | NVIDIA | $215.38 | -1.17% | 메모리 호황 기대로 칩주가 강했다는 보도(TradingView)와 달리 하락 마감. 10년물 5% 돌파로 성장주 부담 |
| 005930 | 삼성전자 | ₩242,000 | +9.01% | SK하이닉스 실적 훈풍에 동반 급등. 이번 주 3분기 확정실적 발표와 주주환원책이 관심(YTN) |
| 000660 | SK하이닉스 | ₩1,487,000 | +10.89% | 3분기 영업이익 83조3,338억원 사상 최대, 영업이익률 79.7%, 60조원 추가 주주환원 발표(YTN·지이코노미) |
⚡ Today's Takeaways
SK하이닉스 실적이 반도체 고점론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코스피를 6,000선 위로 올려놨다. 다만 하루 6.63% 급등은 두 종목이 이끈 것이라, 오늘은 차익실현 매물을 소화하며 6,000선을 지키는지가 관건이다.
미 10년물 금리가 5.045%로 5%를 넘었다. 연준은 동결했지만 인상 반대표가 2명 나왔고, 긴 금리가 오르면 성장주의 미래 이익 가치가 깎인다. 엔비디아 −1.17%가 그 신호일 수 있다.
원/달러 1,341.97원(+1.3%)과 WTI 101.98달러(+2.08%)가 동시에 올랐다. 수출주에는 환율 상승이 우호적이지만, 외국인 수급과 물가에는 부담이 되는 양면 변수다.
📚 오늘의 공부
영업이익률 — 100원어치 팔면 얼마가 남을까?
회사가 물건을 팔아 번 돈 전체를 '매출'이라고 해요. 여기서 재료비, 월급 같은 장사 비용을 빼고 남은 돈이 '영업이익'이에요. 영업이익률은 100원어치를 팔았을 때 회사 손에 몇 원이 남는지를 보여주는 숫자예요.
어제 SK하이닉스는 3분기 매출 104조6,155억원, 영업이익 83조3,338억원을 발표했어요. 영업이익률은 79.7%로, 100원어치를 팔아 약 80원을 남긴 셈이에요. 보통 제조업은 한 자릿수에서 10%대가 많아서 아주 예외적인 수준이에요.
이익률이 높다는 건 사려는 사람은 많은데 만들 수 있는 회사는 적다는 신호예요. AI 서버용 HBM(고성능 메모리)이 그런 상황이죠. 이 소식에 SK하이닉스 주가는 10.89%, 코스피는 6.63% 올랐어요.
이게 왜 중요할까요? 많이 팔아도 남는 게 없으면 좋은 회사라고 하기 어려워요. 뉴스를 볼 때 '얼마나 팔았나'와 함께 '얼마나 남겼나'를 같이 보면 회사의 진짜 실력이 보여요.
📖 용어 빠르게 찾기 (초보자용 치트시트)
- VIX (공포지수)
- S&P 500의 향후 30일 변동성 예측. 20↓ 안정, 20~25 보통, 25↑ 긴장, 35↑ 위기.
- 10Y Treasury
-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 장기 금리 + 인플레 기대의 기준점. 오르면 기술주 부담, 은행주 수혜.
- USD/KRW
- 원/달러 환율. 올라가면 원화 약세 = 수출주(삼전, 현대차) 유리 / 수입품/여행 부담.
- S&P 500
- 미국 대형주 500개 평균. 미 증시 '대표선수' 지수.
- NASDAQ
- 기술주 중심 미국 지수. AI·빅테크 비중 큼.
- KOSPI / KOSDAQ
- KOSPI = 한국 대형주, KOSDAQ = 한국 중소형/기술주.
- bp (basis point)
- 0.01%. 금리 이야기할 때 쓰는 단위 (예: +3bp = +0.03%).
- RISK ON / OFF
- 시장 심리. RISK ON = 위험자산(주식) 선호, RISK OFF = 안전자산(금·국채) 회피 이동.
- 외국인·기관 수급
- 누가 사고 누가 파는지. 외국인 순매수 = 한국 주식 긍정적 신호.
- HBM
- 고대역폭 메모리. AI 칩에 들어가는 고급 메모리 — SK하이닉스·삼성전자 주력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