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Market Brief
Morning Market Brief
인텔 쇼크에 나스닥 급락, AI 시험대
인텔의 실적 전망 실망과 빅테크의 AI 지출 부담이 겹치며 30일 뉴욕 기술주가 급락했다. 코스피는 2일 약세로 출발했지만 기관 매수로 장중 상승 전환했고, 이번 주 미 중간선거와 고용, AMD 실적이 다음 시험대다.
30일 뉴욕은 S&P 500 7,580.07(−1.82%), 나스닥 25,437.00(−2.86%), 다우 51,770.31(−1.09%)로 마감했고 VIX는 19.42(+12.91%)로 뛰었다. 나스닥은 6월 5일 이후 가장 큰 하루 낙폭을 기록했다(Reuters). 코스피는 2일 09시 50분 기준 5,761.19(+0.53%), 코스닥은 725.75(+0.19%)로 장 초반 낙폭을 되돌리는 중이다.
💼 내 계좌 오늘
KR 모의계좌
₩46,272,090
6종 보유
US 모의계좌
$96,511.78
10종 보유
| 시장 | 매매 | 종목 | 근거 |
|---|---|---|---|
| KR | SELL | 이수페타시스 | 재앙 하한 −12% 도달, 전량 매도 |
| KR | SELL | SK하이닉스 | 트레일링 −5% 이탈, 전량 매도 |
| KR | SELL | 삼성전자 | 트레일링 이탈, 수익 구간 정리 |
| KR | BUY | 신한지주 | 급락일 상대강도, 88,700원 돌파 |
- KR은 오늘 아침 매도 6건·매수 2건을 접수했고 체결가는 미확정이다. 09:08 state에 에스피지 5주가 남아 있고 신한지주는 미반영이라 체결 확인이 먼저다. 삼성물산 308,000원과 미래에셋증권 24,750원은 트레일링 기준가 308,275원·25,128원 아래이므로 종가를 본다
- US 현금은 $20,170.57로 비중 약 20.9%다. NVDA −6.92%, AVGO −4.83%로 AI 반도체에서 손실이 커져 이번 주 AMD 실적에 민감하다
🔄 어제와 달라진 점
- 지난 리포트(10월 29일) 대비 VIX가 안정 구간에서 경계선으로 올라왔다: 16.91(−3.48%)에서 19.42(+12.91%)로 뛰어 20에 근접했다.
- 미 10년물 금리가 5% 아래로 돌아왔다: 5.045%에서 4.929%로 내렸고, 10년−13주 금리차도 1.05%p에서 0.956%p로 좁혀졌다. 지난 리포트의 금리 상승 부담이 주식 급락 속 채권 매수로 바뀐 모습이다.
- 코스피 6,000선을 내줬다: 6,012.44에서 30일 5,730.74로 밀렸고 2일 장중 5,761.19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끌어올린 지수를 같은 종목들이 끌어내렸다.
- 주도권이 반도체에서 이동했다: 30일 국내에서는 제약·2차전지, 미국에서는 에너지가 강했다. 금값은 4,071.70달러에서 3,903.80달러로 내려 4,000달러를 밑돌았다.
🇺🇸 US Market Recap
S&P 500
7,580.07
-1.82%
NASDAQ
25,437.00
-2.86%
DOW
51,770.31
-1.09%
VIX
19.42
+12.91%
Key Drivers
- 인텔이 하루 28.58% 폭락했다. 이익은 예상을 넘었지만 4분기 매출 전망 150억~160억달러가 시장 예상 171억달러에 크게 못 미쳤고, PC 수요 부진과 높은 메모리 가격을 부담으로 꼽았다(Reuters·스트레이트뉴스).
- AI 지출의 회수 시점에 대한 의심이 시장 전체로 번졌다. 아마존 실적 실망(Reuters)과 알파벳의 잉여현금흐름 마이너스 전환(코리아리포트)이 함께 거론됐고, 반도체지수는 7.2%, AMD는 10.9% 급락했다(Reuters). 'AI 주식 5조달러 증발'이라는 보도도 나왔다(Yahoo Finance).
- 한국도 충격을 먼저 받았다. 30일 코스피는 5,730.74로 3.48% 급락했고 외국인이 약 1조6천억원을 순매도했으며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다(코리아리포트). 다만 연기금 중심의 기관과 개인이 받아냈다.
- 2일 코스피는 5,637.77(−1.62%)로 출발했지만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며 낙폭을 줄였다(스트레이트뉴스).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프리마켓에서 3%대 급락했으나(Chosunbiz·뉴스핌) 09시 50분 기준 각각 −1.78%, +0.21%까지 회복했다.
🌍 Global Macro
| Indicator | Value | Note |
|---|---|---|
| 10Y Treasury | 4.929% | −0.060%p |
| 5Y Treasury | 4.721% | −0.080%p |
| 30Y Treasury | 5.309% | −0.020%p |
| 13W Treasury | 3.973% | −0.025%p |
| USD/KRW | 1,339.68 | +0.13% |
| WTI Oil | $102.45 | −1.6% |
| Gold | $3,903.80 | +0.13% |
- 미 10년물 금리는 4.929%(−0.060%p)로 내렸다. 주식이 급락한 날 채권으로 자금이 옮겨간 모습이며, 10년물−13주물 금리차는 0.956%p다.
- 연준 내부의 금리 인상론은 더 뚜렷해졌다.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는 최소 두 차례 추가 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했고(Reuters), 12월 인상 확률 추정치는 집계에 따라 69~76% 수준으로 엇갈린다(RateWatch·24/7 Wall St.).
- WTI는 102.45달러(−1.6%)로 내렸지만 100달러 위를 유지했다. 엑손모빌과 셰브론은 예상을 웃돈 실적에 각각 2.2%, 2.8% 올라 기술주 급락일의 피난처가 됐다(Reuters).
- 금은 3,903.80달러(+0.13%)로 소폭 올랐고, 원/달러 환율은 1,339.68원(+0.13%)으로 큰 변동이 없었다.
🇰🇷 Korean Market Outlook
KOSPI
5,761.19
+0.53%
KOSDAQ
725.75
+0.19%
주목 섹터: 2일 09시 50분 기준 장중 수치다. 반도체는 삼성전자 221,000원(−1.78%), SK하이닉스 1,421,000원(+0.21%)으로 낙폭을 줄이는 중이다. 30일에는 전기·전자(−4.7%), 건설(−6.2%)이 크게 밀린 반면 제약(+4.9%)이 강했고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도 올라 자금이 AI 밖으로 이동했다(코리아리포트). 이번 주 LG에너지솔루션·LG화학·카카오 실적이 이어진다(뉴스핌).
수급 동향: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약 1조6천억원을 순매도했고 SK하이닉스 4,290억원, 삼성전자 2,134억원에 매도가 몰렸다. 기관은 7,432억원, 개인은 6,198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연기금이 8,929억원으로 버팀목이 됐다(코리아리포트). 2일 개장 초에도 외국인은 965억원 순매도, 기관은 약 2천억원 순매수였다(스트레이트뉴스). 장중 반등이 이어지려면 외국인 매도가 잦아드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 이번 주 일정
| 요일 | 이벤트 | 참고 |
|---|---|---|
| 화 | 애플·팔란티어 실적 | 미국 2일 장 마감 후, 한국시간 3일 오전(TradingKey). ISM 제조업 예상 54.7(뉴스핌) |
| 화 | 한국 10월 소비자물가 | 예상 전년 대비 2.8%, 전월 2.9%(뉴스핌). LG에너지솔루션 실적 동시 발표 |
| 화 | 미국 중간선거 | 개표 윤곽은 한국시간 4일 오전 이후. 민주당 하원 탈환 가능성이 거론됨 |
| 수 | AMD 실적 | 미국 3일 장 마감 후, 한국시간 4일 오전(TradingKey) |
| 목 | 미 ISM 서비스업지수·퀄컴 실적 | ISM 예상 54.8. 퀄컴은 미국 4일 장 마감 후, LG화학·카카오 실적도 이날(뉴스핌) |
| 금 | 미 10월 고용보고서 | 한국시간 6일 22:30. 신규고용 예상 5.5만~6.5만명, 실업률 4.2% |
🔍 Watchlist
| Ticker | Name | Close | Change | Note |
|---|---|---|---|---|
| TSLA | Tesla | $399.81 | -0.87% | 나스닥 −2.86%보다 낙폭이 작았다. 사이버캡 확대가 투자 논리를 바꿀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Yahoo Finance) |
| NVDA | NVIDIA | $204.64 | -4.22% | 인텔 쇼크에 반도체주와 동반 급락. 이번 주 AMD 실적이 AI 칩 수요의 다음 확인 지점 |
| 005930 | 삼성전자 | ₩221,000 | -1.78% | 2일 09시 50분 장중가. 프리마켓 3%대 급락(Chosunbiz) 뒤 낙폭 축소. 30일 외국인 2,134억원 순매도 |
| 000660 | SK하이닉스 | ₩1,421,000 | +0.21% | 2일 09시 50분 장중가. 30일 −7.08% 급락 뒤 강보합 회복. 2029년까지 메모리 예약이 사실상 찼다는 보도(PRESS9) |
⚡ Today's Takeaways
이번 급락의 쟁점은 AI 수요 자체보다 '쓴 돈이 언제 돌아오는가'다. S&P 500 보고 기업의 82%가 예상을 웃돌았는데도(Reuters) 기대에 못 미친 기업은 크게 맞았으므로, 이번 주 애플·팔란티어·AMD 실적이 분위기를 가른다.
코스피의 장중 +0.53%는 아직 잠정치다. 30일 약 1조6천억원을 판 외국인이 돌아오지 않으면 기관 매수에 기댄 반등에 그칠 수 있어 마감까지 수급을 봐야 한다.
VIX 19.42는 긴장 구간의 경계인 20에 바짝 붙었다. 3일 미 중간선거, 6일 고용보고서, 연준의 12월 인상 가능성이 한 주에 겹쳐 변동성이 이어질 수 있다.
📚 오늘의 공부
동반 하락 — 인텔이 넘어졌는데 왜 삼성전자가 아플까?
한 회사의 나쁜 소식에 같은 업종 주식이 함께 떨어지는 일을 '동반 하락'이라고 해요. 30일 미국에서 인텔이 28.58% 폭락한 날 엔비디아도 4.22% 내렸어요. 시차 때문에 먼저 열린 한국에서는 같은 날 SK하이닉스가 7.08% 빠졌고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예요. 첫째, 투자자는 '저 회사가 어렵다면 우리 회사도?' 하고 걱정해요. 둘째, 업종을 통째로 담는 펀드(ETF)에서 돈이 빠지면 안에 든 종목이 함께 팔려요.
그런데 인텔이 꼽은 부담 중 하나는 높은 메모리 가격이었어요. 메모리를 파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는 오히려 비싸게 판다는 뜻일 수 있어요. 같은 악재도 회사마다 의미가 다른 거죠. 오늘 장 초반에는 삼성전자 −1.78%, SK하이닉스 +0.21%로 움직임이 갈렸어요.
이게 왜 중요할까요? 주가가 빠질 때 '이 악재가 정말 이 회사의 문제인가, 분위기에 휩쓸린 것인가'를 나눠 보면, 뉴스에 덜 흔들리고 시장을 차분하게 읽을 수 있어요.
📖 용어 빠르게 찾기 (초보자용 치트시트)
- VIX (공포지수)
- S&P 500의 향후 30일 변동성 예측. 20↓ 안정, 20~25 보통, 25↑ 긴장, 35↑ 위기.
- 10Y Treasury
-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 장기 금리 + 인플레 기대의 기준점. 오르면 기술주 부담, 은행주 수혜.
- USD/KRW
- 원/달러 환율. 올라가면 원화 약세 = 수출주(삼전, 현대차) 유리 / 수입품/여행 부담.
- S&P 500
- 미국 대형주 500개 평균. 미 증시 '대표선수' 지수.
- NASDAQ
- 기술주 중심 미국 지수. AI·빅테크 비중 큼.
- KOSPI / KOSDAQ
- KOSPI = 한국 대형주, KOSDAQ = 한국 중소형/기술주.
- bp (basis point)
- 0.01%. 금리 이야기할 때 쓰는 단위 (예: +3bp = +0.03%).
- RISK ON / OFF
- 시장 심리. RISK ON = 위험자산(주식) 선호, RISK OFF = 안전자산(금·국채) 회피 이동.
- 외국인·기관 수급
- 누가 사고 누가 파는지. 외국인 순매수 = 한국 주식 긍정적 신호.
- HBM
- 고대역폭 메모리. AI 칩에 들어가는 고급 메모리 — SK하이닉스·삼성전자 주력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