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Market Brief

미 반도체 반등·AMD 서프라이즈, 코스피 만회 시험

3일 뉴욕은 칩주 반등에 나스닥이 0.83% 올랐고, 장 마감 후 AMD가 예상을 넘는 실적으로 시간외 7% 뛰었다. 같은 날 외국인 1.5조원 매도에 3.59% 급락한 코스피가 오늘 낙폭을 되찾을 수 있을지, 중간선거 개표가 변수다.
2026.11.04 (수) · 07:08 KST · yfinance + Naver Finance

3일 뉴욕은 S&P 500 7,568.92(+0.36%), 나스닥 25,372.01(+0.83%)로 오르고 다우는 51,786.72(−0.38%)로 내렸다. VIX는 20.83(−1.51%)으로 조금 내렸지만 20 위에 머물렀다. 같은 날 코스피는 5,648.79(−3.59%), 코스닥은 704.39(−4.08%)로 급락해, 하루 늦게 나온 미국 반도체 반등과 AMD 호실적이 오늘 한국 반도체주에 얼마나 이어질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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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매매종목근거
USSELLNVIDIA트레일링 −5% 이탈, 반등에도 미회복
USSELLApple최고 종가 대비 −6.04%, 빅테크 최약세
USSELLBroadcom트레일링 이탈, 칩 반등에도 미회복
USSELLConocoPhillips트레일링 이탈, +3.45% 이익 확정
  1. KR은 삼성SDI(트레일링선 499,560원)·미래에셋증권(24,334원)이 급락일 1세션 유예 중이라 오늘 종가가 선 아래면 매도 대상이다. 현금 비중은 약 62%다
  2. US는 3일 UNH 포함 5종 트레일링 매도로 현금 약 56%. NVDA는 매도가 208.32달러 이하에서만 재진입 가능하고, AMD 시간외 +7%와 중간선거 결과 확인 후 분할 재투입 예정이다(체결가는 로그 미기록)

🔄 어제와 달라진 점

  1. 미 금리 방향이 다시 위로 꺾였다: 10년물이 2일 4.894%(−0.035%p)에서 3일 4.952%(+0.058%p)로 올라 5%에 다가섰고, 30년물도 5.324%로 상승 전환했다.
  2. 한·미 반도체 흐름이 하루 만에 뒤집혔다: 2일엔 한국 반도체 반등·미국 하락이었지만, 3일엔 삼성전자 −4.15%·SK하이닉스 −5.03%로 한국이 밀리고 엔비디아 +2.29%로 미국이 반등했다.
  3. 코스피 수급이 기관 방어에서 외국인 매도 폭증으로 바뀌었다: 2일 기관 1조2,324억원 순매수로 +2.24% 반등했지만, 3일엔 외국인이 1조5천억원대를 팔아 −3.59% 급락했다.
  4. 미 지수 주도권이 기술주로 돌아왔다: 2일엔 다우만 올랐지만(+0.41%) 3일엔 나스닥 +0.83%, 다우 −0.38%로 엇갈림이 반대가 됐다.

🇺🇸 US Market Recap

S&P 500
7,568.92
+0.36%
NASDAQ
25,372.01
+0.83%
DOW
51,786.72
-0.38%
VIX
20.83
-1.51%

Key Drivers

  1. 칩주가 반등을 이끌었다. S&P 500은 3거래일 연속 하락을 끊었고(CNBC), 엔비디아가 3%가량, AMD가 5%가량, 브로드컴이 3%가량 올랐다(24/7 Wall St.). 다만 2일 나스닥100이 10월 고점 대비 10.4% 밀려 조정 구간에 들어선 뒤의 반등이다(TheStreet).
  2. 다우는 애플 약세에 밀렸다. 애플은 12월 분기 총이익률 전망 45~46%가 부담으로 남아 장 초반 다우를 끌어내렸다(CNBC·TheStreet). 지수 안에서 기술주와 애플·금융이 엇갈린 하루였다.
  3. 장 마감 후 AMD가 예상을 넘었다. 3분기 매출 133억8천만달러(예상 130억9천만달러), 조정 EPS 2.09달러(예상 1.95달러)였고 데이터센터 매출은 85억달러로 97% 늘었다. 4분기 매출 전망 약 170억달러도 예상을 웃돌아 주가는 시간외에서 7% 뛰었다(CNBC·AMD).
  4.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에 무너졌다. 3일 5,648.79(−3.59%)로 마감했고 장중 5,615.80까지 밀렸다. 외국인이 1조5천억원대를 팔았고(SK하이닉스 6,376억원·삼성전자 2,062억원 순매도), 개인이 1조6,644억원을 샀다(디지털데일리·시사저널). AI 투자 수익성 우려와 중간선거 불확실성이 겹쳤다는 분석이다.

🌍 Global Macro

IndicatorValueNote
10Y Treasury4.952%+0.058%p
5Y Treasury4.743%+0.050%p
30Y Treasury5.324%+0.055%p
13W Treasury4.025%+0.043%p
USD/KRW1,343.46+1.35%
WTI Oil$96.78+0.33%
Gold$3,939.30−0.76%
  1. 미 국채 금리가 만기 전 구간에서 다시 올랐다. 10년물 4.952%(+0.058%p), 30년물 5.324%(+0.055%p)이고 10년물과 13주물 차이는 0.927%p다. 고금리는 AI 투자 자금을 빌려 쓰는 빅테크에 부담으로 꼽힌다(TheStreet).
  2. 미국 9월 구인 건수는 4개월 만에 최고, 해고는 18개월 만에 최저로 나와 노동시장이 탄탄했다. 연준이 금리 인상 여력을 확보했다는 해석이 나온다(YTN). 다음 확인 지점은 6일 고용보고서와 8~9일 12월 FOMC다.
  3. 원/달러 환율은 1,343.46원(+1.35%)이다. 코스피 급락과 외국인 대규모 매도로 원화가 약해졌다. 등락률은 데이터 원본 기준이며, 전일 리포트 값(1,345.76원)과 기준 시점이 달라 수준 자체는 비슷하다.
  4. WTI는 96.78달러(+0.33%)로 2일 급락 뒤 숨을 골랐고, 금은 3,939.30달러(−0.76%)로 4,000달러 아래에서 밀렸다. 미 중간선거 개표는 한국시간 오늘 오전부터 진행되며, 결과에 따라 금리와 섹터 흐름이 다시 흔들릴 수 있다(CBS News).

🇰🇷 Korean Market Outlook

KOSPI
5,648.79
-3.59%
KOSDAQ
704.39
-4.08%

주목 섹터: 3일 마감 기준이며 오늘 장은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 3일에는 SK하이닉스(−5.03%)·삼성전자(−4.15%)를 비롯한 반도체, 로봇, 2차전지가 크게 밀렸고 방산·바이오·은행이 상대적으로 버텼다. 오늘은 간밤 미국 반도체 반등과 AMD 시간외 상승이 반도체 대형주 되돌림의 근거가 될지 주목된다. 전문가 일부는 조정이 길어질 경우의 하방 시나리오도 제시했다(아시아경제).

수급 동향: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5천억원대(디지털데일리 1조5,151억원, 시사저널 1조5,298억원 등 집계별 차이)를 순매도했고 개인은 1조6,644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 순매도 1·2위는 SK하이닉스 6,376억원, 삼성전자 2,062억원이었다. 기관도 매도에 가담했다(뉴스핌). 외국인은 사흘째 순매도로, 매도 규모가 2일 3,684억원에서 크게 늘었다.

🔍 Watchlist

TickerNameCloseChangeNote
TSLA Tesla $398.50 -1.32% 포트워스로 로보택시 서비스를 넓혔지만 주가는 밀려 다시 400달러 아래로 내려왔다(TipRanks)
NVDA NVIDIA $206.69 +2.29% 중국 칩 경쟁 경고에도 칩주 반등에 올랐다(24/7 Wall St.). 장 마감 후 AMD 데이터센터 매출 97% 증가가 AI 칩 수요를 다시 확인시켰다
005930 삼성전자 ₩219,500 -4.15% 외국인 2,062억원 순매도(디지털데일리). 간밤 미 반도체 반등이 오늘 되돌림의 근거
000660 SK하이닉스 ₩1,398,000 -5.03% 외국인 순매도 1위(6,376억원)로 140만원 아래로 밀렸다. AMD 호실적이 HBM 수요 기대를 되살릴지가 관건

⚡ Today's Takeaways

미국 반도체는 반등했고 AMD 실적이 AI 칩 수요를 숫자로 확인시켰다. 다만 나스닥100은 조정 구간에서의 첫 반등이고, 10년물 4.952%의 고금리는 그대로라 추세 전환으로 단정하기는 이르다.
코스피는 3일 미국 반등 전에 외국인 1.5조원 매도로 먼저 무너졌다. 오늘은 반도체 대형주 되돌림 폭과 외국인 매도가 줄어드는지, 원/달러 1,340원대 흐름을 함께 봐야 한다.
VIX 20.83은 여전히 긴장 구간이다. 중간선거 개표, 6일 고용보고서, 8~9일 FOMC가 이어져 변동성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수 있다.

📚 오늘의 공부

장이 끝났는데 주가가 7% 올랐다? — 시간외 거래와 실적 발표
미국 주식시장의 정규 거래 시간은 현지 시각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예요. 그런데 그 앞뒤에도 거래할 수 있는 '시간외 거래'가 있어요. 장 시작 전은 프리마켓, 장 마감 후는 애프터마켓이라고 불러요. 많은 미국 기업은 일부러 장이 끝난 뒤 실적을 발표해요. 숫자를 차분히 읽을 시간을 주려는 거예요. 어제 AMD도 장 마감 후 매출 133억8천만달러로 예상(130억9천만달러)을 넘는 성적을 내놨고, 주가는 시간외에서 7% 뛰었어요. 다만 시간외 거래는 참여자가 적어서 가격이 크게 출렁이기 쉬워요. 그 상승이 다음 날 정규장까지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어요. 그래서 '시간외 +7%'는 확정된 성적이 아니라 첫 반응으로 읽는 게 좋아요. 이게 왜 내게 중요할까요? 미국 장이 끝나는 시각은 한국의 아침이라, 간밤 시간외 반응이 오늘 한국 반도체주 분위기에 바로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실적 뉴스를 볼 때 '정규장 종가'와 '시간외 반응'을 나눠 보는 습관을 들여 보세요.
📖 용어 빠르게 찾기 (초보자용 치트시트)
VIX (공포지수)
S&P 500의 향후 30일 변동성 예측. 20↓ 안정, 20~25 보통, 25↑ 긴장, 35↑ 위기.
10Y Treasury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 장기 금리 + 인플레 기대의 기준점. 오르면 기술주 부담, 은행주 수혜.
USD/KRW
원/달러 환율. 올라가면 원화 약세 = 수출주(삼전, 현대차) 유리 / 수입품/여행 부담.
S&P 500
미국 대형주 500개 평균. 미 증시 '대표선수' 지수.
NASDAQ
기술주 중심 미국 지수. AI·빅테크 비중 큼.
KOSPI / KOSDAQ
KOSPI = 한국 대형주, KOSDAQ = 한국 중소형/기술주.
bp (basis point)
0.01%. 금리 이야기할 때 쓰는 단위 (예: +3bp = +0.03%).
RISK ON / OFF
시장 심리. RISK ON = 위험자산(주식) 선호, RISK OFF = 안전자산(금·국채) 회피 이동.
외국인·기관 수급
누가 사고 누가 파는지. 외국인 순매수 = 한국 주식 긍정적 신호.
HBM
고대역폭 메모리. AI 칩에 들어가는 고급 메모리 — SK하이닉스·삼성전자 주력 상품.
⏰ Generated at 07:08 KST · Source: yfinance + Naver Finance ·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 판단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